MBC every1 ‘바다경찰’ 꽁 머니 바카라, 맏형 역할부터 해경임무까지 톡톡히 해냈다!
2018.08.28아침밥상 챙겨주는 다정한 꽁 머니 바카라!
땀까지 뻘뻘 흘리며 열혈 꽁 머니 바카라 변신에 ‘눈길’
인간미 넘치는 꽁 머니 바카라 도전기 그렸다!
꽁 머니 바카라가 MBC every1 ‘바다경찰’을 통해 인간미 넘치는 해양경찰 도전기를 전했다.
지난 27일(월) 방송된 MBC every1 ‘바다경찰’에서는 맏형으로서 멤버들을 챙기는 것은 물론, 해양경찰로서의 임무까지 완벽하게 해 내는 꽁 머니 바카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먼저, 육상 순찰에 나서게 된 꽁 머니 바카라는 “육상 계주 출신이라 자신있다”며 아재미 넘치는 농담으로 소장님의 취향을 저격하고, 훈련 후 한껏 긴장 되어있던 분위기를 단숨에 녹이며 모두의 피로를 날리는데 일조했다.
이후 꽁 머니 바카라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부터 감만시민부두까지 주요 순찰 구역을 꼼꼼하게 살피며 초보 순경으로서 궁금한 것들을 바로 바로 물어보고, 매의 눈으로 주변을 관찰하는 등 자신의 임무를 다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1500톤급 대형 경비함인 1503함의 근무를 명 받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꽁 머니 바카라가 대표로 나서 전입 신고를 실수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 하고, 함미의 홋줄을 제거하기 위해 뜨거운 갑판을 뛰어 다니며 셔츠가 흠뻑 젖을 정도로 최선을 다해 그의 열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했다.
이처럼 꽁 머니 바카라는 해양경찰로서 자신의 맡은 바 임무를 다 하는 것은 물론이고, 멤버들 및 선임들의 유쾌한 엔도르핀 역할을 자처하며 모두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하고 있기도 해 눈길을 끈다.
출근 전 멤버들을 위해 직접 아침 식사를 차리며 그만의 특급 레시피로 ‘토마토 라면’을 완성해 극찬을 받는가 하면, 남다른 선임 사랑으로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여 함내의 분위기를 띄워 환한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기도 꽁 머니 바카라.
맏형으로서 듬직한 모습부터 해양경찰로서의 진지함, 이에 더해 현장의 유쾌함까지 톡톡히 책임지고 있는 꽁 머니 바카라가 앞으로 또 어떤 해양경찰 도전기를 전하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MBC every1 꽁 머니 바카라은 월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