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족보, 영화 ‘30일’ 통해 스크린 데뷔…극에 유쾌함 더할 예정

2023.09.27

바카라 족보

[사진=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정소민의 든든한 친구 바카라 족보 역으로 ‘절친 케미’ 터뜨리며 거침없는 활약 보일 것

“선물 같았던 작품, 관객 여러분도 즐겁게 관람하셨으면 좋겠다” 바카라 족보 소감 전해

톱모델로의 활동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 통한 활약, 바카라 족보 데뷔까지…종횡무진 행보

톱모델이자 방송인 바카라 족보가 영화 ‘30일’을 통해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바카라 족보는 오는 10월 3일 개봉하는 영화 ‘30일’(감독 남대중, 제작 영화사울림, 공동제작 티에이치스토리)에서 ‘애옥’ 역으로 출연해 정소민, 엄지윤과 케미스트리를 펼치며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바카라 족보다.

극 중 바카라 족보는 여주인공 홍나라의 든든한 친구 애옥으로 분해 ‘영지’(엄지윤)와 함께 ‘절친 케미’를 터뜨리며 거침없는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정열과 나라의 첫 만남부터 이별 직전까지 모든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친구답게 망설임과 필터링 없는 토크를 쏟아내며 극에 유쾌함을 더할 바카라 족보의 모습에 대중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바카라 족보는 “이렇게 즐거운 현장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즐겁게 촬영했던 영화 ‘30일’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촬영 내내 제 매력을 찾아봐 주신 감독님과 영화에 잘 스며들 수 있게 도와주신 선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모든 것들이 제가 받아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 만큼 선물 같았던 작품이다. 즐겁게 촬영한 만큼 관객 여러분도 저와 같은 마음이면 좋겠다”라고 출연 소감 또한 밝혔다.

바카라 족보는 톱모델로서 패션 활동은 물론 ‘골 때리는 그녀들’, ‘나는 솔로’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만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바카라 족보가 애옥 역으로 출연하는 영화 ‘30일’은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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