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투어’ NCT 바카라 양방, 콜롬비아서 남미 투어 막 열었다
2024.09.02




NCT 바카라 양방의 음악&에너지로 관객과 교감! 다음은 브라질이다!
NCT 바카라 양방(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콜롬비아에서 남미 투어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NCT 바카라 양방은 8월 31일(이하 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의 모비스타 아레나에서 ‘THE 바카라 양방 SHOW 3 : 바카라 양방( )SCAPE’(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를 개최했으며, 현지에서 처음 펼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날 NCT 바카라 양방은 ‘Smoothie’(스무디), ‘ISTJ’(아이에스티제이), ‘We Go Up’(위 고 업), ‘GO’(고) 등 히트곡 무대부터 밴드 편곡으로 벅찬 감동을 배가한 ‘Broken Melodies’(브로큰 멜로디스), ‘Hello Future’(헬로우 퓨처), ‘Fireflies’(파이어 플라이즈) 등 앨범 수록곡 무대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공연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더불어 남미 바카라 양방에 새롭게 추가된 영어 싱글 ‘Rains in Heaven’(레인스 인 헤븐) 무대를 최초 공개해 열띤 환호를 얻었으며, ‘숨’, ‘북극성’, ‘발자국’ 등 감미로운 발라드 곡, ‘Candy’(캔디), ‘Yogurt Shake’(요거트 셰이크) 등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뛰어 놀 수 있는 스테이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로 ‘공연 끝판왕’의 면모를 제대로 증명했다.
NCT 바카라 양방은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음은 물론, 공연장을 누비며 팬들에게 현지 언어로 인사말을 전하고, 눈을 맞추는 등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남미 투어의 시작인데 진짜 즐거운 공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떼창하는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서 감동받았다. 가까이서 콜롬비아 팬분들을 만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고, 곧 다시 돌아올 테니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관객들은 공연 내내 일제히 기립해 NCT 바카라 양방의 노래를 떼창하는가 하면, 안무를 따라 추고 팬라이트를 흔드는 등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겨, 지구 반대편까지 사로잡은 NCT 바카라 양방의 글로벌 위상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NCT 바카라 양방은 9월 2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