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형규, 넷플릭스 ‘스피드 바카라; 출연, 택배기사 1-3으로 변신!
2023.05.16마스크를 써도 숨길 수 없는 스피드 바카라!
– 넷플릭스 시리즈 ‘스피드 바카라’ 1-3 역 ‘강렬한 존재감+연기 내공 발산’
– ‘안나’→ ‘스피드 바카라’ 화제작에서 뚜렷한 존재감 …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 상승’
– “분위기가 정말 좋았던 현장… 스피드 바카라 작품에 스피드 바카라 사람들까지 얻을 수 있어 행복했던 작품”
허형규가 ‘스피드 바카라’를 통해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2일(금)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피드 바카라’(연출, 극본 조의석)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스피드 바카라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허형규는 낮에는 천명그룹 소속 스피드 바카라 1-3으로 활동하고, 밤에는 난민들을 돕는 블랙 나이트 중 한명으로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스피드 바카라가 통제된 세상을 무너뜨릴 유일한 희망이 되어 5-8(김우빈 분)의 지시하에 임무를 수행하며 극에 긴장감을 배가 시켰다. 특히 중저음의 목소리와 깊은 눈빛으로 긴박하게 진행되는 극에 깊이를 더했다.
스피드 바카라는 “이렇게 분위기 좋았던 촬영장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촬영할 때도, 대기할 때도, 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이었어요. 좋은 작품을 만난 것만으로도 행운인데, 거기다 좋은 사람들까지 얻을 수 있어서 더할 나위없이 행복했던 작업이었습니다”라고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온 허형규는 지난해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에 출연해 수지의 대학 남자친구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스피드 바카라;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준 그의 추후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스피드 바카라;는 15일(월) 기준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에 랭크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